검색결과
  • 구청샤워장을 창고등 변칙사용

    청소원들이 작업후 땀을 씻을 수 있도록 22개 구별로 1∼2곳씩 설치된 샤워시설 24곳중 2O곳이 창고 또는 마을여성스포츠시설로 변칙운영되거나 시설고장으로 쓰지못하게 돼있다.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8.19 00:00

  • 달동네에 독서실 짓는다

    서울시내 저소득층 밀집·지역 등 37곳에 공부방 또는 독서실이 신설된다. 서울시는 15일 청소년 건전 육성 사업의 하나로 저소득층 밀집지역 청소년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4.15 00:00

  • 면목동 골재 채취장 자리 7만평 주거지역·공원 등 개발

    서울시는 11일 면목동 골재 채취장을 폐쇄한 자리 6만9천 여 평을 주거 지역·공원 지역·공공 청사지역 등으로 나눠 개발키로 하고 주거지역 7천6백 여 평에 영구임대 아파트 7백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4.11 00:00

  • 광명에「청소년광장」25일 가요제 등 행사

    서울시는 근로자의 달을 맞아 25일 오후 4시30분부터 3시간동안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740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근로청소년들을 대상으로「청소년광장」을 열고 청소년가요제·디스코축제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3.24 00:00

  • 일자리 찾다가 「수렁」에 빠져들어|직업소개소, 「인신」을 팔고 있다

    관허 유료 사설직업소개소의 절반이상이 인신매매·미성년자 취업알선 등 변태·불법영업을 일삼고 있다. 이는 73년 당국의 사설직업소개소 신규허가억제 조치이후 허가업자들이 70∼80대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2.01 00:00

  • 「반민주 14개법」개폐 의견제출

    민변, 관계기관에 「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」(약칭 민변·대표간사 조진희)은 국가보안법·사회안전법·국가안전기획부법·군사기밀보호법·사회보호법 등의 폐지와 집시법 전면개정 등을 골자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2.01 00:00

  • 신춘 「중앙문예」당선작 발표

    신춘 「중앙문예」 관문을 통과하여 우리 문단의 새로운 주역으로 커나갈 신인들을 소개합니다.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이들의 등용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작품활동에 큰 기대를 걸어봅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1.01 00:00

  • 행정구역 75곳 재조정

    내무부는 17일 길이 새로 나거나 공단이 들어서고 강 흐름이 바뀌는 등으로 주민생활 여건이 달라졌는데도 행정구역은 그대로여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는 전국의 75곳에 대해 행정구역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2.17 00:00

  • 핸드볼 승리 기념 즉석 노래자랑도|올림픽 구기 첫 금 딴 여핸드볼 선수들 주변

    【무안=임광희 기자】주전 선수 김춘례(22) 김명순(24) 김현미양(21)을 배출해낸 전남 무안군 현경면 수양리 주민 2백 여명은 이날 오후부터 모든 일손을 놓고 TV앞에 모여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9.30 00:00

  • 중랑구 저소득층 자녀수영장 무료 개방키로

    중랑구는 8일부터 20일까지 토·일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피서를 즐기지 못하는 저소득층 청소년 2천명에게 동서울 수영장에 무료 입장시켜 물놀이를 할 수 있게 한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8.05 00:00

  • 추석 맞이 전통축제 연다

    올림픽 기간중인 9월25일부터 10월2일 사이 서울시내 각 구별로 중추절 맞이 전통문화행사가 대대적으로 열린다. 서울시는 4일 올림픽기간 중에 끼여 있는 중추절(9월25일)을 맞아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8.04 00:00

  • (중랑)남공업지역 없어 구재정 빈약|주택·도로율 낙후로 개발시급

    『중앙선 철도때문에 교통망 연결이 잘안돼 특히 낙후된 신내동·상봉1동 일대의 도로망신설등 재개발이 선결과제입니다.』 이문재중랑구청장(55)이 밝히는 구정의 방향이다. 따라서 이구청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5.26 00:00

  • 신설구편입 반대동 환원

    서울시는 19일 신설5개구로 편입된 지역중 주민들이 분구를 반대해온 도봉·창동등 10개동을 5개월만에 원래구로 환원시키기로 하고 내무부에 승인요청했다. 이에따라 ▲노원구 창1, 2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5.19 00:00

  • 눈밭에서|홍소영

    눈밭에 홀로 서면 가슴까지 창백해져 피멍도 눈꽃 달고 어둠도 하얗게 와 슬픔도 행복한 얼굴로 고요 속에 잠든다. 발자국 지워가듯 생각도 지워가고 시리도록 하얀 침묵 오히려 피가 돌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3.09 00:00

  • 항의시위 잇달아

    분구로 생활권이 달라지게된 신설구 편입지역 주민들이 「분구가 잘못됐다」며 이의 시정을 요구하는 항의시위가 잇따르고 있다. 주민들은 『이번 분구는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무시한 것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7.12.30 00:00

  • "신설구명 바꿔야 한다"

    내년 1월1일부터 분리, 신설될 5개구의 이름을 다시 제정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다. 서울시가 역사·지리·민속·향토사학자등 각계의 권위자들로 구성된 지명위원회에 위촉해 지역의 역사성

    중앙일보

    1987.12.26 00:00

  • 서울 신설구 이름 결정

    서울시는 21일 하오 서울시 지명 위원회를 열고 분구로 신설되는 5개구의 명칭을 결정했다. 동대문구에서 분리되는 신설구는 중랑구, 도봉구에서 분리되는 구는 노원구, 강서구에서 나뉘

    중앙일보

    1987.12.22 00:00